트럼프의 관세와 주식이슈

미국 주식시장이 연일 내리고있다.

 

왜 트럼프2기 시작하자말자 관세를 그렇게 외치는것인가.

 

트럼프가 항상 말하는건 관세를 늘여서 세수를 증가시키고 미국내세금을 낮추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이다.

 

그럼 관세가 늘어나는것과 미국내 세금의 차이를 알아보자.

 

일단 미국정부의 2024년 2월기준 약36조2189억달러가 부채이고 2023년 12월기준 GDP대비 122.3% 부채율 유지중이다.

 

 

1.2024년 회계연도 관세 수입이 770억 달러로 추정하고있다

2.2024년도 미국정부 총수입이 5조2700억 달러이고 관세를 1.5%미만이다.

3.2019년도 회계연도 기준 기업의 법인세 비중 6.6% 개인세수 85%

 

그럼 여기서 생각해보면 년도가 틀리린하지만 관세를 100%늘인다고해도 미국정부 총수입에 3%믿일것이다.

 

굳이 관세를 올리고 미국내 세금을 낮출 필요성이 있는것인가.

 

그럼 관세는 다른목적을위한 연막일뿐인가?

 

다른 목적은 뭐가있을까.

 

미국정부의 부채문제? 금리인하를위한 경기침체 시나리오? 다른나라와의 협상을 위한 카드?

 

1.2025년 미국정부의 채권만기가 9조2천억달러로 예상하고있다.(전체부채의 25%가 만기도래)

-현재 3계월채권수일률 4.31%

-현재 2년채권수일률 4.05%

-현재 10년채권수일률 4.3%

-현재 20년채권수일률 4.6%

 

2.트럼프 미국영주권및 시민권 골드카드 500만 달러 판매할 계획.

-500만 달러로 시민권과 영주권을 팔고 만약 1000만개 팔 생각을가지고있다고했는데 계산해보면

50조달러인데 부채해결이네?

-100만개만팔아도 5조달러니 36조달러 빚중에 13%정도 날라가네..

-미국 빅테크기업들이 우수인재들이 자국에 돌아간다고했을때 시민권을 주고 일해라하면 일할것같다

-빅테크기업들이 과연 시민권을 안살수있을까? 기업당 1000개정도는 무난하게 살꺼같은데

 

어찌되었든 트럼프는 기업가 마인드로 미국정부의 재정을 튼튼하게 만들고싶어하는것같다.

 

2년뒤 중간선거 전에만 주식시장을 올리면 되는것아니겠는가. 당장 정부 빚갚기도 바쁜데 돈벌어야지.

 

관세는 연준이 금리내려야되는 이유를 제공하고 만기도래 채권 다시 장기채권으로 팔고

 

골드카드 팔아서 미국 빚청산하고 금리내렸으니 주식시장 올라갈것이고 이런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틀렸을수도있겠지만 한번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