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0% 확률로 맞춘다는 경기침체 지표가 있다
FRED에서 발표하는 미국 채권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차 지표이다
2023년도 -1.06% 금리차 발생 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볼려한다.
홈페이지: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tarting with the update on June 21, 2019, the Treasury bond data used in calculating interest rate spreads is
fred.stlouisfed.org
차트를 보면
집계해서 나온 그래프 이후로 경기 침체를 전부 맞추었다는 그래프이다.
회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공식적 경기침체 구간이고
채권 10년물보다 2년물이 금리가 높아서 - 갔다가 회복할때 (일반적으로 채권 2년물보다 10년물이 금리가 높다)
경기 침체가 온다는 말이다 현재 25년도 1월 미국에 있는 어지간한 기사들을보면 이번은 달라서 경기 침체가 오지않는다
고한다.
한번 비교를 해보자
1. 금리차이가 - 로 간부분 시간차
1.1980년대
2.1990년대
3.2000년대
4.2007년대
5.2020년대
일단 시간상으로봤을때
1980년대 - 1990년대 10년차
1990년대 - 2000년대 10년차
2000년대 - 2007년대 7년차
2007년대 - 2020년대 13년차
일단 평균적으로 10년차정도 나야 경기침체가 왔다.
2.금리차가 얼마나 낮는지
1.1980년대 - 2.01%
2.1990년대 - 0.43%
3.2000년대 - 0.47%
4.2007년대 - 0.19%
5.2020년대 - 0.04%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만 봤을때는 차이는 점점 줄어들지만 23년도 -1.06% 를 설명할려니 차이정도는 상관없는것같다.
3.금리차 후 언제 경기침체가 왔는가
1.1980년대
금리차가 나고 바로 경기침체가 왔다
2.1990년대
1989년 3월 최대 금리차를 보이고나서 1990년 7월 즉 16개월후에 경기침체가 왔다
3.2000년대
2000년 9월 최대 금리차를 보이고나서 2001년 3월 즉 6개월후에 경기침체가 왔다
4.2007년대
2006년 11월 최대 금리차를 보이고나서 2007년 12월 즉 13개월 후에 경기침체가 왔다
5.2020년대
2019년 8월 최대 금리차를 보이고나서 2020년 2월 즉 6개월 후에 경기침체가 왔다
정리하자면
1.1980년대 - 0개월후에 경기침체
2.1990년대 - 16개월후에 경기침체
3.2000년대 - 6개월후에 경기침체
4.2007년대 - 13개월후에 경기침체
5.2020년대 - 6개월후에 경기침체
정리하고보니
1.금리차 후에 짧았다가 길어졌다가 반복하는것같기도하다.
2.지금까지는 금리차 - 후에 무조건 경기침체가 왔다(이건 시스템의 문제보다 인간의욕심의 반복인듯?)
그럼 2023년도 7월 -1.06% 금리차를 한번보자
2023년 7월 최대 금리차를 보이고나서 2025년 1월 즉 18개월동안 경기침체가 오지않았다.
결론
1.23년도 7월부터 25년 1월까지 아직 경기침체가 오지않았다. 18개월동안 경기침체가 안보인다.
2.금리차 후에 짧았다가 길어졌다가 반복한다고 치고 0-16-6-13-6-18 개월이니 좀있다가 올수도 있을것같다.
3.만약 틀리다면 다음 경기침체를 전망할때에는 이지표를 쓰지않을것이다.
4.1990년대와 2007년대와 2023년대 금리차가 - 일때 와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한번 다음 포스팅에서 비교해볼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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